어젠 바람이 불어서 더위를 잠시 식혀주어서
좋았는데 오늘은 비가 내려 또한번 더위를 식혀주네요
작년 더위에 비하면 올해는 덜 덥네요
저요 작년에 너무 더워서 올해는 에어컨 살까 말까
망설였는데 딸이 작년처럼 더우면 어떻게 하느냐고
에어컨 사자고 얼마나 보채는지 결국엔 에어컨 구입했답니다
딸이 하는말 여름에 나오는 전기세는 딸이 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럴까요? ㅎㅎ
퇴근하고 집에오면 집이 찜통이라 너무 힘들었는데
에어컨 있으니 집이 시원해져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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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새의 통나무집
임재범의 비상
한경애의 옛시인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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