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쯤.... 학원운전하시는 엄마도 이 방송 듣고 계실꺼예요
비타민처럼 힘을 팍팍낼수 있도록 좋은방송 들려주셔서 엄마가 얼마나 좋아하시나 몰라요~
전 올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예요 ^^
잡아놓은 날짜는 빨리들 온다고 하는데...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하루하루 시간은 어찌나 잘가는지~
막상 부모님 곁을 떠나 한 남자의 아내로 며느리로 살려고 하니 두렵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합니다
엄마도 걱정이 많이 되시는지.... 몇일전에는 출근준비하는 저를 보시더니 요샌 절 보면 눈물이 난다고 하시면서 글썽글썽 거리시더라구요
에고... 저도 같이 글썽거리면 안될거 같길래 내가 뭐 멀리가? 죽으러 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래~ 이러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긴 했지만...
저 역시도 그런엄마를 보면서 울컥했었거든요
엄마 지금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우유장사에 학원운전만 몇년째 하시는지 몰라요~
그런엄마를 보면서 잘해드려야지 하면서도...
전 아직도 철부지인지 집안일도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하고 엄마한테 너무 많은걸 의지하네요
엄마라는 단어만 나와도 이렇게 맘이 짠~ 하고 눈물이 나는데...
큰일이예요~ 결혼식날 울지 말아야 할텐데요 ^^
엄마가 좋아하시는 유영재님의 목소리로 꼭 들려주세요
지금까지 이렇게 키워주신거 감사하고 사랑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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