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의 멘트가 처음부터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88년 4월 입대, 90년 11월 제대입니다.
천안함보다는 약간 초기함이지만, 동급인 765함 초계함인 여수함에 승조했었습니다.
동급함정, 승조원수,함 구조와 경비구역 까지 비슷했습니다.함대 사령부도...
그리고 저도 주로 함미에 근무하는 기관부 였습니다.
해군후배들의 아픔에 마음이 저립니다.
제대 10여개월을 남기고는 고속정(전엔 기러기, 지금은 참수리급이라고 합니다)에서 근무해 지금 , 천안함 사고가 있었던 백령도/대청도 경비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전에 연평해전이 있었을때도 가슴이 아팠는데...
조국의 해역을 지키다 가신 , 그분들, 해군후배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서해바다에서 워크맨으로 들었던 '떠나가는배'(정태춘/박은옥)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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