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오늘이 저의 쉰 다섯 번째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사실 저는 생일을 조용히 보내는 편인데 '라디오 책방'에서 맺어진 소중한 인연들의 축하 문자들을 받고 이 인연들의 매개체인 영재님께 감사함을 표현 하고 싶어 이렇게 몇자 남깁니다.
"책'을 좋아 한다는 한가지 공통점이 이렇게 깊은 결속력을 다져 줄지는 전혀 예상치 못했습니다.
제가 유가속을 통해 누린 풍성함을 다 열거 할 순 없지만 그중에서도 '인정'을 나눌 수 있었음을 으뜸으로 꼽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침에 남편이 그럽디다.
영재님께 참으로 감사 하다는 인사 잊지 말고 전 하라고 말입니다.
무심코 나이 얘기를 하다가 결코 녹녹치 않은 숫자에 흠칫 혼자 놀라기도 하지만 이 나이대가 아니면 결코 느낄 수 없는 삶의 지혜에 감탄 하기도 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다 놓고 훌훌 떠날 그 시각까지 따뜻함과 겸손함을 나누며 살겠습니다.
언제나
늘
그자리에서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영재님이 계시는 그곳에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끝이 없을겁니다.
건강 하세요~~^^
(신청곡)
그대...........이연실
생각이 나.......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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