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다시 태어나면 부모안될래요!
엄복희
2010.04.29
조회 13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
>
> 엄복희(rutia10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 영재님!!!
> >
> > 오늘은 그냥 넉두리하고싶어 왔습니다.
> > 아이들과 마찰이 있을때면 왜그리 부모님이 보고싶은지요...
> > 오늘은 시어머님이 보고싶어 전화했는데 안계시네요.
> >
> > 부모가 하는 말은 왜그리 잔소리처럼 들리는지...
> > 저도 그랬을겁니다.엄마의 잔소리가 듣기싫을때가 분명 있었을텐데,
> > 나역시 내부모처럼 나도모르게 내자슥에게 그러고있네요.
> > 다음 생에 태어나면 부모하지 않으렵니다.
> > 신경을 끈을수도없고,무관심할수도 없고,왜그리 찌지리 처럼 사는건지...
> >
> > 아이도 크면 알나나요????걱정되는 애미의 맘을!!!!
> > 살아갈수록 옛어른들의 말이 차암 맞구나하고 많이 느낍니다.
> > 아~~답답해,,,,
> > 당분간 대화를 자제하려구요,,,본의아니게 자꾸 부딪히니까.
> > 이따 저녁미사나 가렵니다.
> > 제가 할수있는 방법은 이것뿐!!!!
> >
> > 이런 공간이 있어 참 좋습니다.
> > 아이들이 좀 크면 철이 들겁니다.
> 엄마가 안됐더라면 지금도 제가
> 세상에서 젤 잘난 맛에
> 철없이 늙고 있었을겁니다.
> 아이들이 어쩌면 스승입니다.
> 나의 거울이거든요~~~
> >
혼자 넋두리로 쓴글에 누군가가 댓글을 달아 깜짝놀랐습니다.
그런거 생각못했거든요.
김영순님의 글을 보고 그날 내내 생각이 많았습니다.
저보다 연배가 더 있으신거 같던데...(아닌가)
마음에 많이 와닿았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