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다시 태어나면 부모안될래요!
김영순
2010.04.27
조회 29
엄복희(rutia10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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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재님!!!
>
> 오늘은 그냥 넉두리하고싶어 왔습니다.
> 아이들과 마찰이 있을때면 왜그리 부모님이 보고싶은지요...
> 오늘은 시어머님이 보고싶어 전화했는데 안계시네요.
>
> 부모가 하는 말은 왜그리 잔소리처럼 들리는지...
> 저도 그랬을겁니다.엄마의 잔소리가 듣기싫을때가 분명 있었을텐데,
> 나역시 내부모처럼 나도모르게 내자슥에게 그러고있네요.
> 다음 생에 태어나면 부모하지 않으렵니다.
> 신경을 끈을수도없고,무관심할수도 없고,왜그리 찌지리 처럼 사는건지...
>
> 아이도 크면 알나나요????걱정되는 애미의 맘을!!!!
> 살아갈수록 옛어른들의 말이 차암 맞구나하고 많이 느낍니다.
> 아~~답답해,,,,
> 당분간 대화를 자제하려구요,,,본의아니게 자꾸 부딪히니까.
> 이따 저녁미사나 가렵니다.
> 제가 할수있는 방법은 이것뿐!!!!
>
> 이런 공간이 있어 참 좋습니다.
> 아이들이 좀 크면 철이 들겁니다.
엄마가 안됐더라면 지금도 제가
세상에서 젤 잘난 맛에
철없이 늙고 있었을겁니다.
아이들이 어쩌면 스승입니다.
나의 거울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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