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2010.04.28
조회 17
남편에게는 창피해서 지금껏 말도 못했어요.
한소리 들을까봐서요.
어쩜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는건지
놀랍기만 하네요.
오감을 열고 봄바람을 만끽하고 왔어요.
그냥 제주도에 있는것만으로도 좋았어요.ㅎㅎ




김수희(suhee5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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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ㅎㅎ 건망증이 생길 나이가 됐지요!~~ㅎ
> 아닌가?~~ㅋㅋㅋ
> 제주도로 몸소 납셨나요?~~
> 왔다같다 좋겠네요!~여행 원없이 했겠당!~즐겁게 놀다왔어요!~성희씨!~
> 어째!~메일이 뜸 하더라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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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희(lsh7121)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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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일이었어요.
> > 삼박사일로 여행을 떠나기위해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 > 택시를 타러 갔어요.
> >
> > 십여분을 걸어서 어렵사리 택시를 탔는데
> > 뭔가 빠뜨린것이 있는것이 자꾸 허전한 느낌이 드는거예요.
> > 문득 신분증이 생각이 나길래 베낭속을 열어보니
> > 역시나 예감이 적중했어요.
> >
> > 순간 가슴은 콩당콩당, 식은땀이 나더니,목소리가 떨리면서
> > ``아저씨,신분증을 안갖고 왔는데 다시 차돌려 주세요.``
> > 잠시 차를 세우고는 젖먹던 힘을 다해서 냅따 뛰기 시작했어요.
> >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어요.
> >
> > 드라마틱했던 순간들에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 > 한동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 >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사뭇 걱정스러운 날들이에요.ㅎㅎ
> > 마딱들이고 싶지않은 서글픈 현실이네요.
> > 감사합니다.
> >
> > 동해의꿈~~한승기
> > 안개~~정훈희
> > 부두~~하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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