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어머니는 저와 가까운 동네에 혼자 살고 계시지요
엄마는 아직은 건강하니 혼자사는게 편하다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늘 연로하신 어머니가 혼자계시니 마음이 안놓입니다
맛있는거 좋은게 있으면 엄마생각에 부지런히 챙깁니다
오이지무침 가지 시래기나물 참외 호박 상추 등등을 챙기다보면
고기가 없는게 죄송하기도 하더군요
냉동실를 뒤져 공꽁언 고기를 챙겨서 어머니께 가면
우리어머니 반갑게 맞아주시죠
"엄마~~! 끼니 거르지 마시고 잘 챙겨드세요~~!!!"
몇번씩 부탁을 드리고 돌아설때면 마음이 아파옵니다
우리어머니께 한돈이벤트 선물 꼭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어머니 좋아하시는 노래
"김상희씨의 코스모스 "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