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막내가
주말에 집에 와서는 조건없이 휴식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차려진 식탁에 앉는 것만으로 기쁜 날들이었던 우리집에
어제는 새바람이 불었답니다..
앞치마까지 두르고...식탁을 차리며
처음으로 끓여낸 김치찌게가 어찌나 예술이던지요^^
막걸리로 서로의 새로운 한 주일을 건배하며
다시 기숙사로 향하는 버스에 오른 아이가
갑자기 노랑 봉투를 건넸어요..
영문도 모르고 받아든 용돈 봉투에 구여운 글씨체의 편지까지...
100% 엄마..아빠를 위해 쓰셔야 한다구...
영재님~~!
새롭게 시작된 월요일..
언제나 떨어져 있는 그리움이 크지만
회사에서 인정 받구 막내의 바램대로 대인배가 되기 위해
애쓰는 우리 연주양을 위해 엠씨몽의 노래를 청해봅니다..
열혈팬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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