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에 사는 직딩맘입니다.
매일 회사 집 회사 집 ~~반복된 하루하루~~~에 지칠때쯤~~~
유리상자 콘썰 보고 왔어요~!!!
10년전으로 돌아간듯한 느낌으로 콘서트 끝날때까지 너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저렴한 가격에 미안해지더라구요~!!!
암튼 오빠들 덕분에 즐거운 주말이었어요~!!
사람의 목소리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가 유리상자- 그대 내게 묻는다면
이 노래 덕분에 오빠들 팬이 되었다는거든요~!^^
정말이지~~~소극장 콘서트가 그립습니다.^^
참고로 저 결혼전에 오빠들 콘서트 할때는 쯤되면 연애중단을 외치고 주위를 다 정리했었어요~! 다행히 전주로 발령나서 결혼이라도 하지 않았다 싶어요~~~ㅋㅋ ㅋ
부끄럽지 않은 오빠들 팬으로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연실이가 될께요~!
오빠~~!!!
담에 또 뵐께요~~!!앗 라디오로 매일 만나려고 정말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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