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남편은 맥가이버랍니다.
제가 지어준 별명이지요...모든지 뚝딱뚝딱 우리남편 손 한번만 거치면 못쓰는 물건도 잘사용할수 있게 되구요 새로운것이 만들어지기도 한답니다 그런 남편도 이젠 한번에 안되네요... 두번 세번 손이 가야 완성이 되니... 맥가이버도 늙나 봅니다. 함께한 세월이 벌써 27년.... 염색을 하지 않으면 머리도 눈썹도 하얗게 올라오네요 마음이 짠 합니다...지금도 시내버스 140번을 운전하고 있는 우리 남편...“석대씨 사랑합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고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고 든든하게 가족의 곁을 지켜주세요”... 남편이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나훈아씨의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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