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블인 러브요.....
방정연
2010.06.05
조회 26
지난 5월 26일이 19주년 결혼기념일이었어요.
남편은 요즘,
사업때문에 고민거리가 많아 어깨도 쳐져있고, 기분 또한 지하500M정도는 가라앉아 있는거 같아 그날을 기억 못했던 남편이 너무 섭섭해도 내색 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엊그제 남편한테서 문자를 받고 순간 눈물이 핑~그~르르~~~~

"우리 지난 26일이 기념일이었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 까맣게 잊었었다... 그냥 보내서 정말 미안하고 어제처럼 오늘도 사랑한다"

이제 곧 마흔 중반을 넘어서는 동갑내기 우리부부...
뮤지컬을 좋아라 하지만 바쁜 일정과 힘든 여건때문에 최근 몇년 동안 한번도 공연을 보러가지 못했어요. 이번에 당첨이 된다면 어깨쳐진 남편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요.

이왕 부탁한거 노래 선물도 하나 부탁해요.
김종환님인가요? 백년의 약속
퇴근해서 남편하고 함께 듣고 싶어 미리 글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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