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머리 아세요?
김영순
2010.06.06
조회 36
지금 시골에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모내기는 직접 안 해봤지만
모내기 철에 친정 어머님께서 밥,반찬 해서
함께 머리에 이고 손에는 막걸리 주전자들고
따라 갔었지요.

시골에서 제일 무서운건 거머리와 뱀이었어요.

친정 어머님 종아리에 거머리가 달라붙어있어서
기절초풍하고 소리를 지르곤 했습니다.

지금은 이 무섭던 옛시절의 거머리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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