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6월14일이 남편 생일 입니다
김영순
2010.06.06
조회 30




박영희(pyh116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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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사는데만 바빠서
> 근사하고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
> 어쩌다 한번씩 외식을 할때면
> 제가 좋아하는 돼지 갈비 집이 고작 이었지요
>
> 실은 뚱뚱이 울 아저씨는 돼지고기를 별로 안좋아하지만,
>
> 주머니 사정상...
> 서민 음식인 돼지갈비가 제일 만만했던거예요
>
> 다음주 6월 14일은 남편 64회 생일 입니다
>
> 지금껏 살아옴서 속도 많이 썩인 남편이지만
>
> 그래도 건강하게 살아줌이 고맙고...
> 바르게 살아줌이 고마워서..
>
> 원망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
> 만약 남산 "해와 달" 레스토랑 식사권이 당첨된다면
>
> 아침은 식구들과 함께 하고
>
> 오후에는 오붓하게 남편과 둘이서만
> 레스토랑에서 축배를 들고 싶군요
>
> 전영록 씨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혹은 심수봉씨의 "사랑밖엔 난몰라" 신청곡도 들려주세요
>
> 영재 씨가 선곡해준 음악들은 어쩜 그리도 탁월한지
> 그 시간 만큼은 완전 소녀가 되어
> 추억을 회상하게 된답니다
>
>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려요


영희님,,,,,남편분의 생신을 축하 드립니다~~~
참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습니다.
저도 늘 좋은 음악이 흐르는 이시간이 즐겁답니다.
영희님의 행운을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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