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광주에서의 딸 학업바라지를 아쉽게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레인보우가 아닌 라듸오와 함께 밀린 집안일과 씨름중입니다.
돌아오기 하루전...
남편의 문자 "언제 오시렵니까? 곰국 다 먹었는데..."
왠걸요...
오늘 아침 곰국 냄비를 열어보니 역한 냄새와 함께 바닥까지 까맣게 태워버리고 너스레를 떨었던 거였어요.
떨어져 있는 딸아이와 아들아이
그리고 젖은 낙엽이 되어가는 남편도 어쩔수 없이 저에겐 영원한 숙제인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직장에서 1주일에 한번오는 아들아이와 함께 복딱이며 주말을 보내렵니다
가족과 친구 덕분에 행복함과 바쁨 가운데 서있는 하루입니다.
신청곡입니다.
1,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와
2,네가보고파지면
3,등불
가운데 한곡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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