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란
이명희
2010.06.14
조회 28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침 햇살로 눈이 부셔 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행복이 있다면
아마 그것은 오랫만의 해후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고를 졸업한지 30년

지난 토요일 졸업 30주년 행사가 있었습니다.
30년만에 만난 친구들의 모습엔
17살 그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처럼 소중한 인연은 없는것 같습니다.

세월은 우리를 중년의 여인으로 만들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학교 교정 등 나무 아래서
속삭이던 여고생이었습니다.

또 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조용필/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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