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영재씨의 열혈청취자이신 정유진여사님의 딸입니다.
우리 엄마는요. 자영업으로 하루하루가 바쁘신 와중에도
오후 4시만 되면 좋아하시는 선곡이 와르르 나오는 93.9를 켜시고
소녀같은 표정을 지으시며 '아, 이거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인데~~'
하시며 늘 청취하고 계십니다. 저도 유영재씨의 달콤하면서도 차분한 목소리 잘 듣고 있습니다~ 아! 제가 이렇게 늘 청취만 하다가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요! 바로 음력 5월 12일 (6월 23일) 우리엄마의 생일을 맞이해서입니다! 평소에 꽃을 많이많이 사랑하는 우리엄마는 마당에서 아기자기하게 흰색 연보라색 꽃을 피우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흐뭇해하시며 지내십니다. 근처 산에 운동을 가실테면 삽을 챙기시더니 거름을 주어야한다며 흙을 그렇게 퍼가십니다. 가끔 민망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꽃을 좋아하시는 모습을 볼때면 '아, 엄마도 사랑스러운 여자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에 많이 편찮으셨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셔서 다시 일하시는 모습에 마냥 의지만 했던 못난 딸이 너무 죄송했어요ㅠ 그래도 지난일들을 떠올리며 그땐 그랬지, 하며 지금은 우리 가족! 마음 속 여유를 갖고 오순도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소녀같은 우리엄마 항상 저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주는 우리엄마 사랑합니당!!!
*음력으로 5월 12일 생일을 맞이한 우리엄마에게 예쁜 꽃배달로 못난 딸이 선물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수요일에 생신이지만 그래도 5월 13일 목요일에 받아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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