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오얀 분이 포실포실 나는 찐감자
박입분
2010.06.22
조회 84



이제 완연한 여름인가 싶네요.
어제가 바로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는 하지였다면서요~!
벌써 하지가 지난걸 보니
이제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을 즐길 일만 남은거네요...ㅎㅎㅎ

이렇듯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에는
그 옛날 까아만 가마 솥에 사카린을 탄 물을 살짝 뿌려 넣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가며 찐 햇감자
그것도 뽀오얀 분이 포실포실 나는 찐감자가 별미였죠~!
에고고~ 생각만 하여도 군침이 꼴~깍꼴~깍...ㅎㅎㅎ
오늘은 왠지
살아 생전 저 어릴 때 엄마가 많이 쪄주시던 찐감자 생각이 나네요.
아~~~
얼음 동동 띄운 매실차와 함께 먹거나
아니면...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하는 열무김치 척척 얹어 먹게 되면
캬하~ 걍~ 금상첨화죠~^^

오늘은 퇴근 후 마트에 들려 햇감자 사 갖고가 쪄 먹을랍니다.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뽀오얀 분이 포실포실 나는 찐감자 호~호~ 불어가며
맛나게 먹으며 담소 나누며 행복한 저녁시간 맹글거에요...헤헤~
그래야

내일 새벽 3시30분에 열리는
월드컵 경기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한 응원을 힘차게 하지 않겠어요~^^

어찌~!
울영재님께도 좀 보내드릴까요~?..ㅎㅎㅎ


(신청곡)

페이지원 - SG워너비 & 옥주현

사랑한다 더 사랑한다 - 라이어밴드

고백 -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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