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기일이 있기에 가족들 모두 모여서 기일 예배를 본후 어머니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산소에서 잡초를 손으로 뽑으시면서 둘러 보시며 더욱 안쓰러워 하시던 84세의 아버님 모습을 뵈었습니다.
10년이란 세월이 지났기에 이젠 가슴에서 어느 정도는 잊으셨겠지 생각 했었건만 그것이 아닌듯 시간이 갈수록 오히려 어머니 생각이 간절 하신듯한 많이 외로워 보이시는 표정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아주버님과 남편이 전화를 수시로 드리고 자주 찾아 뵙고는 있지만 배우자라는 어머니의 빈자리는 그누구도 메울수 없는 모양 입니다.
그 모습을 뵈면서 나역시도 남편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
아버님께 전화 한통화라도 더 넣어야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일산 오션 파티에 아버님 모시고 같이 가고 싶습니다. ***
~~~부활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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