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만...건강하게...
선미
2010.07.06
조회 23

점심에 미화원실 초대받았어요~ ^^

아줌마들이 구워주시는 고기 맛있게 먹었어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시는 분들...

휴게실도 그리 좋은 편도 아닌데...

고기 구웠다 부르시네요~

이렇게 시원한 사무실에서

뜨거운 커피 마시며 이 글을 쓸 때도

그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현장에서 일을 하기에

더울 때는 땀과 싸우고

추운날에는 바람에 노출되고

그래도 적은 월급 받으시고도 항상 웃으시는

미화원실 직원들....

곱게 늙는다는 것이 얼굴만 고운것이 아니라

마음과 몸이 건강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오버해서 먹었더니...내일은 냉면해 주신다고 꼭 오라고...

ㅎㅎㅎ

이렇게 덥지만 건강한 하루 살아 갑니다.

유영재님...

나이드신 아줌마들이

상추며 고기며 챙겨주시니

엄마생각도 나고...

진미령의 '하얀민들레' 듣고 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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