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그바다의 동창회
우상민
2010.07.09
조회 21
안녕하세요
무더위 잘 견디고 계신거죠?
저는 지금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동창회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희 동창회는 경상도에 있는 모 고등학교의 동창회입니다.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라서,
동창회를 하면 분위기가 아주 화기애애해요.
작년 여름에는 동창회를 바닷가에서 했어요.
강원도 삼척에서 했는데요
제가 동해바다는 많이 가봤어도 삼척은 처음이었거든요~
총 참여인원이 30명 정도 되었는데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해변에 돗자리를 깔고 수박도 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또 낮에는 비치발리볼도 하고 축구도 하고 수영도 하고 바나나 보트도 타고,
정말 서른을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다 학창시절을 기억하듯 그렇게 신나고 열정적으로 놀았답니다.
그리고, 행사 피날레로 캠프파이어도 했어요.
이런 저런 가슴 속에 담아둔 얘기,
우리들의 추억 이야기,
미래를 미리 예견해 보는 이야기,
지난날의 기쁨과 안타까움에 관한 이야기 등 말이지요.
친구를 사전에서 찾아보면..오래 사귀어 가까이 두는 벗이라고 하잖아요.
우리들도 평생을 그렇게 함께 옆에서 같이 늙어가자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어요.
영원히 함께 할 그날들을 기억하면서 사연을 마칩니다.
우상민 올림 금요일 공연 신청합니다.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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