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장가서 비닐에 음식싸오다 가방에서 터져 음식물 쓰레게가 된 일,
호프집서 남은맥주 아깝다고 홀짝거리다 만취되서 파출소 간일,
거기다 데이트 할 때 남친인 제 얼굴을 보지도 않고 동전줍는다고 바닥
만 보고 다니는 제 여자친구는 별명이"소금 공주"입니다
처음엔 이런 특별한 여친과 만나는게 제밌고 설레었지만 결혼까지 생각
하고 있는 지금에 와선 무척 고민입니다
얼마전엔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기위해 여친회사 앞에서 기다리
는데 많이 늦게 나오더군요 영화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급한 마음에 여친
과 택시를 타고 종로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시간에 맞춰 도착을하고 요금으로 만원짜리를 내고 내렸는데 여친
은 내리지 않고
기사님과 마구 싸우고있는겁니다
이유는 요금이 9,560원 나왔는데 거스름돈 400원만 받았다고 40원을 빨
리 내 놓으라고난리를 치더군요 100원을 짜증을 내시며 건네주시는 기사
님께 연거푸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말았습니다
정확한것도 좋치만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사랑하는 여자친구지만 이런 모습에 많이 실망하게 됩니다
확! 때려주고 싶지만 이뻐서...이뻐서...그럴 수도 없구
여친과 결혼해도 문제없이 살 수 있을까요?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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