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의 폭력과 폭언에 못견뎌 이혼을 한 후 한번도 못본 딸을 12년만에 만났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세상에서 듣도보도 못한 욕과 태권도 검은 띠의 무력으로 휘둘러지는 폭행에 아이들도 희생 양이 되었던 세월속에 딸 아이는 너무 힘들어 죽으려고 까지 했다니 정말 뭐라 말로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딸 아이는 아버지가 쫓아내서 제 옆에 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동안 신경써주지 못했던 모든 것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마음의 상처 조금이라도 치료해 주고 싶습니다.
상처받은 마음과 몸이 치료되어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 예쁘게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전남편은 천벌을 받아야겠지요.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두번 다시 그 입을 열어 말하지 못하게 되고, 두번 다시 그 손으로 폭력을 휘두르지 못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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