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그리워하면서..
오순영
2010.07.25
조회 27
지난1월에 돌아가신아버지가 보고파서..

아버지!
이렇게 그리워할줄 알았다면
좀더 용기내어 다가가서 안아드릴걸 그랬어요
너무 어려워서 다가설수없었고
힘든투병인줄알면서도
안아드리질 못했어요 ㅠㅠ

제 작은 소망이기도했던 아버지와의포옹을 끝내
해보지도 못하고 보내드렸네요
아버지 생신이 다가오니 더욱 보고파서 견딜수가 없네요
남동생 밥먹는 모습에 아버지 얼굴이 보여
그만 울컥...


작년 살아생전에 약속했던
올해생신을
둘째딸네집에
모이기로했는데..
걱정이 많네요
모두가 울음바다가 될텐데..


혼자계시는 엄니는 많이 안아드려야하것 같아요

아버지~~~아버지~~
죄송해요 안아드리질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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