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코너 신설은 어떨까요?
김영미
2010.07.29
조회 42
문득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어 건의합니다!!
요즈음 중1,초5인 남매의 방학과 더불어 제 자신에게도 일주일에
하루씩 휴가를 줍니다.
지난주에는 경기도 광주에 사는 여고동창집에,어제는 천안에 사는
여고동창집에 다녀왔어요.
무더운 날씨에 아이들과 씨름하며 지내지만,매일 오후 유가속과 함께
주1회씩 즐기는 저만의 휴가가 있어 넘 행복합니다.
여고동창집을 방문하며, 어느새 여고시절로 돌아가 있는 저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습니다.
서두가 너무 길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애청자들 각자가 만드는 코너
이런거 어떨까요?
나만의 행복비결,나만의 사연으로 꾸미는 신청곡메들리,내가 좋아하는
좌우명,삶의 동행길에 만나는 닮고싶은 롤모델의 소개 등등.
요즈음 저의 행복비결은 서두에 있고,요즈음 휴대폰 바탕화면의 제
좌우명은 느림의 미학,자연치유이고,삶의 동행길에 만난 롤모델은
특수학교에 다니는 둘째딸아이의 학교,학부모중의 한분인데,
제게 많은 위로와 격려가 되어주십니다.
신청곡메들리는 특별히 종아하는 노래와 사연으로 꾸며보는건데
애청자 한사람,한사람,각자의 삶 속,추억에 같이 동화되어 보는거죠?
너무 지나친가요?
중학생때-친구집에 놀러가면,대학생 오빠가 있어서 들을 수 있었던
노래들 중에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고교때-영어시간에 졸다 걸려 벌칙으로 불렀던"찻잔"
대학때-1학년 짝사랑할때 가슴저리게 울며 듣던"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86학번인 관계로 시끄럽던 시절이라 비장하게 부르던 "아침이슬"
연애때-모교에서 조교로 근무할때 후배 몇이랑 산행후 저녁먹고
노래방에서 불렀던 "잘못된 만남"노래가 계기가 되어 그때 후배와
지금함께 하고 있어 잘 키운 후배 하나,열 선배 안부럽게
살고 있음 ^^
요즈음-유가속을 통해 듣는 노래들
제 사생활을 너무 공개했나요? 영원히 철들고 싶지않은 개포동 사땡의
철닥서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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