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강영신
2010.08.09
조회 38
올해로 4년째 지리산을 다녀왔어요
작년까진 동생,조카,울애들해서9명이 갔었는데 올핸 큰녀석 둘이 빠져 나, 여동생2 조카3, 울아들 모두 7명이 12시간을 걸었는데 와 이젠 몸이 예전같지않네요
힘들여 올라간 천왕봉은 참 멋있었어요
와 뭔 잠자리가 천왕봉에 그리 많은지 잠자리는 힘들지 않았을까?
참치,멸치주먹밥, 사과,, 오이,,초코렛을 다 먹고 장터목 산장서 먹은 라면은 너무 맛있었어요
내려오는 길에 날이 컴컴해 조금 고생은 했지만...
동생들도 마흔을 넘겨 작년부터 다들 조금씩 버거워 하는데 인생이 늘 맑을수만은 없겠지요
쏟아지던 비
발밑에 잡힐듯이 지나가던 민물고기
맥주와 함께했던 별들
냇가에서 먹던 김치부침개
이제 사진과 마음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지리산
시원한 천왕봉의 바람 유가속에 함께 보내봅니다
신청곡 장미화--서풍이불면
양희은--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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