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이
언제 더웠나 싶을 정도로 우리 아이들 새근새근 잘 자는데요
15평 작은 집에서 에어컨없이 선풍기 한대로
우리 가족 올 여름도 무사히 보내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작은 딸
"엄마 여름은 왜이리 더워요~" 하면서
냉동실에 얼려놓은 얼음을 사탕먹는 것처럼 입안에 쏙~~~
제 눈과 마주치면 " 얼음이 들어가니 이제 살거 같다~~" 하며
저에게 다가와 뽀뽀를 해 줍니다
차가운걸 많이 먹으면 배아프다고 했더니
이렇게 제게 애교를 부리네요~~~
찌는 듯한 무더위속에서도 우리 가족 올 여름 잘 견디어 주어서
감사드리구요
요즘 제가 독서지도사교육받고 시험준비하느라
집안정리도 못하고 아이들에게 신경도 써주지 못했는데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구요
오랜만에 공부하니 머리따로 몸따로 ㅠㅠ
정말 힘이드네요
다음주가 시험인데요
요행을 바래서는 안돼지만
그래도 제가 본거에서만 나와달라고 파이팅 한번 외쳐주시와요~~~
모두들 자고 있는 조용한 밤에
따듯한 차 한잔 마시며 부족한 글 몇자 올립니다
생활이 힘들다보니 외식한번 못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오랜만에 우리가족 배 불리 맛있는거 먹고 싶어요
식사권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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