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42년전 여섯번째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목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살림에 입이하나 늘게되어
어머니는 민간으로 내려오는 어른들의 말에따라
수많은 풀뿌리를 다려먹기도하고
심지어 높은 언덕에서 몇번이고 구르기도하셨답니다.
그렇게 강한생명력으로 엄마뱃속에 열달을 채우고 바로 오늘 태어났죠!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할것이며
거기에다 아주 멀쩡한것이 더욱 감사할 조건인것입니다.
흰쌀밥이 귀한시절,,
흰쌀밥에 미역국을 받으시고는 그것조차 당신목으로 넘기기어려우셨습니다. 5남매모두 엄마의 흰쌀밥을 바라보고있었기때문입니다.
제비새끼처럼 한숟가락씩 떠먹이고나니 남은것이 얼마나되겠습니까?
그 어머니를 생각하며 넉넉히 우려낸 고깃국물에 미역국을 끓입니다.
생일에 먹는 미역국은 내가 먹는것이닌
바로 어머니를 위해 끓여드려야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록 같이 살지않아 드실수는없지만
곧이어 오는 생신에 모시고 만난것 사드려야겠어요.
유.가.속에서 식사권을 주시면 더욱 감사하지요!ㅎㅎ
"채환 - 파이팅"
"박 강 수 - 어머니"
"마야 - 나를 외치다"
"안 치 환 - 위하여"
"왁스 - luck"
이 신청곡들이 제 생일축하의 배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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