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예쁘다...^^
박입분
2010.08.28
조회 74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와서

꽃이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꽃이 되고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싶다


*******

"유가속" 가족 여러분~!!!

꽃처럼..예쁜 주말 보내세요~!

오늘은 꽃 노래 신청해봅니다...헤헤~



*8*...신 청 곡...*8*


조용필 - 들꽃

장사익 - 찔레꽃

마야 - 진달래꽃

조관우 - 코스모스

심수봉 - 무궁화

이미자 - 아네모네

사월과 오월 - 장미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