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와서
꽃이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꽃이 되고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싶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싶다
*******
"유가속" 가족 여러분~!!!
꽃처럼..예쁜 주말 보내세요~!
오늘은 꽃 노래 신청해봅니다...헤헤~
*8*...신 청 곡...*8*
조용필 - 들꽃
장사익 - 찔레꽃
마야 - 진달래꽃
조관우 - 코스모스
심수봉 - 무궁화
이미자 - 아네모네
사월과 오월 - 장미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