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헤어짐의 시간이 가까워와요.
김영순
2010.08.29
조회 27




강지숙(drop321)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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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학중 집에서 보낸 아들이 7시가 되면 다시 학교앞 자췻방으로 떠납니다
> 이주일간 베트남으로 IT봉사다녀오고
> 시각장애우들 바닷가가는데 도우미로 봉사 이박삼일 다녀오고
> 헤비타트 집짓기 프로그램 봉사 삼박사일 다녀오고
> 시골할머니댁에 가서 일손 거둘고...
> 집에서 함께 한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어도
> 그애의 방안가득 녀석의 흔적들이 있어 든든했었는데
> 이제 또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마음한켠이 시려옵니다
> 따스한 밥한끼 더 해서 멕이고 보내려고
> 삼계탕을 하고 있습니다
> 사랑하는 아들...
> 너의 목소리.
> 너의 발자욱..
> 자꾸 자꾸 듣고싶은데 그건 내 욕심이겠구나.
>
> 조수미 나가거든


지숙님,,,,
아들이 시각장애우들을 봉사하면서 인생의
많은 감사를 알고,삶을 소중히 여김을 배웠을겁니다.

아들이 큰 그릇으로 성장 할것입니다.
우리 아들도 이런 봉사를 많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나중에 기회되면 함께 봉사를 해 볼 생각입니다.

지숙님,,,,감사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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