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집에서 보낸 아들이 7시가 되면 다시 학교앞 자췻방으로 떠납니다
이주일간 베트남으로 IT봉사다녀오고
시각장애우들 바닷가가는데 도우미로 봉사 이박삼일 다녀오고
헤비타트 집짓기 프로그램 봉사 삼박사일 다녀오고
시골할머니댁에 가서 일손 거둘고...
집에서 함께 한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어도
그애의 방안가득 녀석의 흔적들이 있어 든든했었는데
이제 또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마음한켠이 시려옵니다
따스한 밥한끼 더 해서 멕이고 보내려고
삼계탕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너의 목소리.
너의 발자욱..
자꾸 자꾸 듣고싶은데 그건 내 욕심이겠지?.
조수미 나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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