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
신해식
2010.08.29
조회 17
자꾸만 눈이 떠졌습니다 시계를 보고 다시 눈 감으려다 살짝 귀 기울여 봐도 조용합니다. 라디오 듣다 보면 생일상 차려 준다는 집도 있건만 은근이 화가 납니다. 비 소리 위로 받아 천정 보고 밖 보고 꼼작 않고 있는데 케익이 배달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한 달전에 그만둔 저 한테 원장선생님이 보내셨습니다.공군에 복무중인 작은 아들이 전화해주고 폰에 축하 메세지가 들어 옵니다. 엄마표 스파게티와 생 과일 쥬스로 아침상 차리고 케익에 불을 켰습니다. 남편 은 영어 큰 아들은 스페인어 난 한국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추가열의 행복해요 듣고 싶어요.
참 영재씨 저 24일 원주에 다녀왔어요 목회하는 친구 두 아들 대학생인데 원주고 자랑스런 후배랍니다. 시간내서 방송 들으라고 했으니 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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