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속으로 이대로는 안된다!
송빵모
2010.08.31
조회 37



학부형이 소위 촌지라는 것을 건네면
그 학생은 선생의 편애를 받는다
물론 그렇지 않는 선생님이 대부분이라 믿고 싶고
요즘은 그 촌지라는 것이 혹독한 시련탓으로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가요속의 취지는 7080 위주의 노래를 적절히 선별하여 4,50대
즉 중년의 취향과 구미에,그래서 학청시절이나 젊은 시절로의
순간이동을 꿈꾸게한다는 지대한 사명을 안고 태어났다

이시대가 낳은 최고의 DJ와 그를 추종하는 가요예찬론자들이
2시간 항해를 시작한다
키를 잡은 선장을 믿고 많은 사람들이 향하는 목적지는 오직 하나
행복의 낙원이다

선장은 안전한 항로를 익혀 승객의 편안함을 도모해야 한다
풍파를, 숨은 암초를 피해 목적지로 이끌어야한다
승객의 안전을 무시하고 경치좋은 곳만 찾아 이끄는 그 무엇이
단 하나의 오해도 없어야 한다

너무 잦은 선곡
승객들의 취향을 무시하는 선곡
달디단 말로 선장의 마음을 충족시키는 승객에의 편애
등등

원칙을 준수하자
하루 비록 두 시간 여가나 귀를 열어놓고 산업전선, 가정에서
열심히 승선을 자처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저버리지 말아라
이해타산을 따지지 말고 유가속을 더욱 빛나게 할 자존심을 지켜라
타이타'낙'호는 우리 곁에서 멀어졌고
그 자존심과 원칙을 지키지 못한 위정자들은 줄줄이 낙마를 했다

사람 사는 곳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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