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께!
안옥임
2010.09.07
조회 21
제가고2때 아버지께서 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4남매를 온갖 고생으로 고등학교 까지시키셨는데
큰오빠는 지금56세로 중장비를 직접사서 무리하게
하다가 건설경기의 불황에 직격탄을 맞아 사업과
가정이 부도를 맞고 가정이 심하게 흔들리는
바람에 76세의 연로하시지만 건강하셨는데 신경을
쓰시고 아들부부의갈등과 손자손녀의다친 마음때문에
충격을 받으셔서 건강이 너무 나빠지셔서 오늘병원
갔다왔어요
어려운형편이라 생활비도 거의 당신의 노후자금과
나라에서 주는 연금으로 당신건강보다 손자손녀
의식주를 해결해 주다 건강에 무리가 갔나보네요.
4남매가 모여 입원이라도 시키려 했지만 그냥 괞찮
다고 하시니 제가 가슴이너무 아프고짜~안해서 눈물이
앞을가립니다.
항상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남에게 베풀고인정이 넘치시는
엄마셨기에 절대로 아름다운 노후를 맞으시리라 믿고
싶어요.
오늘따라 돌아가신지50여년이 다되어가도 너무생생하게
좋은기억만 가득한 아버지가 추석이 다가오니 더욱더
뵙고 싶고 그립습니다!
영재님!우리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시게 기도해
주세요 50세에 돌아가신 아버지 몫까지 사시게요....!
신청곡~정수라의 아버지의 의자!
이미자~동백아가씨!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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