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저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하고 돌아왔어요~
지금은 출휴중이라 늘상 집에서 챗바퀴돌듯 애보고, 젖먹이고, 빨래며 설거지며 가사일을 하고 큰애 어린이집 등하원시키며 하루를 짧게 보내고 있답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이다보니 정말 라디오만한 좋은 친구가 없는거 같아요~ 좋은 노래며 공감가는 사연이며..애기와 함께 잘 듣고 있어요~
직장생활하다가 이렇게 다시 집에서 육아를 하니까요~솔직히 너무 힘들긴 해요~무릎도 시린거 같구, 손목도 늘상 사용하다보니 결리는것도 같구..하지만요. 내 무릎에서 새근새근 이쁘게 잠을 자는 아기가 하루가 다르게 부쩍 커가는 걸 보면 한없는 기쁨으로 신선한 산소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랍니다.
휴가가 끝나면 다시 복직해야하는데..솔직히 이렇게 이쁜 아기를 곁에서 제 손으로 보지 못하고 가야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지레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
제 마음의 고민을 이렇게 라디오라는 친구에게 애기함으로써 조금은 들고 싶은 마음에 사연을 올려요~
복직해도 저는 잘 하겠죠? 나는 두 아이의 슈퍼엄마니까요~^^
저에게 건강한 힘을 실어주세요~^^
그리고 가요속으로 10주년 축하드려요.
신청곡있어요~코요테의 리턴...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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