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태풍이 찾아와서 초긴장상태가 계속되네요. 지난주 곤파스의 흔적은 아직도 집 근처 공원이며 통행로에 남아서 지날 때마다 마음 아파옵니다.
제가 `유가속'을 알게 된 건 7년 전쯤 됩니다. 긴 출퇴근길에 93.9를 듣곤 했는데, 퇴근길에 저희 7080세대에게 익숙한 가요들이 흘러나와 곧 애청자가 되었답니다. 어떨 땐 꽤 날카롭게 세태를 풍자하셨고, 어떨 땐 이웃집 아저씨처럼 푸근하게 사연 들려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저도 내년이면 50이 되는데, `유가속'과 함께 20주년, 30주년 축하인사 나눌 수 잇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방송 들려 주세요.
반포 애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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