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설레임으로 벅참을 느낍니다..
여고시절 라디오 중독증?까지 있을 지경이었던 저..
그당시엔 최대한 예쁜 편지지에 정성들여 손글씨로 사연을 쓰며 부디 채택되어 나의 글과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길 얼마나 간절히 염원하고또 염원했던지..
오랜시간이 지난 요즘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서야 조금은 한숨을 돌리며 듣는 라디오는 그 옛날의 나를 다시 찾은듯한 즐거움과 한편 세월의 흐름을 깨닫게 되는 씁쓸하고도 쓸쓸한 느낌이 교차하게 하는 시간이랍니다..
오늘은 큰맘먹고 레인보우를 설치하고 이렇게 레인보우 식구됨을 신고합니다..
엽서 쓸때와는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
그옛날 들을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게 하던 그노래..
해바라기 - 모두가 사랑이에요..
이선희 - 나 항상 그대를..
송시현 - 꿈결같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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