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죄송해요
박은하
2010.09.09
조회 21
안녕하세요?
여기는 너무나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벌써 가을이 온듯합니다.
저는 세아이를 둔 젊은 엄마입니다.
추석명절이 다가오지만 갈수없는 친정 나들이.....
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 달려가서 혼자 계시는 엄마와 지내고 싶지만
고향이 너무나 멀기에 세아이들 데리고 갈수가 없네요.
더구나 얘들의 아빠가 항상 나라를 지키고 있기에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요.
아빠 일찍 떠나시고 일생을 저하나 키우며 하나님을 남편으로 애인으로 여기시며 교회에 나가시는 엄마이신데 저는 사랑하는 사람 따라서
이렇게 먼곳까지 와버려서 엄마 정말 늘 죄송해요.
엄마께서 추석때 저희집으로 올라오시라고 전화하렵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교회에 열심히 다녔는데 요즈음은 특별한 날에만
나가고 있네요.
다섯살 여섯살인 두아이는 주일날이면 꼭 둘이서 손을 잡고서
나간답니다.
엄마는 고향을 떠나기 싫다하시지만 더 연로하시면 언제든지
저희집으로 오세요.
어차피 자식이라곤 저 혼자니까 제가 모셔야지요.

유영재의가요속으로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노래도 한곡 신청합니다.
"사랑으로"~~해바라기노래.
즐거운 나날이 되세요.전국의 유가속 애청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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