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생일입니다 9월16일 ♣식사권
김봉례
2010.09.14
조회 43
식사권 신청해봅니다...남산의 ♠해와달 레스토랑♥
정말이지 가뭄에 콩 나듯이 어쩌다 서울 친정 동생집을 가려 지하철
타면 대방역서 내리는데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쳐다보게되는
옛 공군 8020부대 맞은편의 큰 쌍둥이 같이 생긴 S 병원,처음엔 작은 병
원 이었는데 큰아들 나이만큼 세월이 흐르니 병원이 엄청 커져있습니다.
남편이 공군본부에 있을때 결혼했고 그 이듬해 아이를 낳아야 하는데
비상이걸려 밖을 못나오니 어린 새댁은 진통이와 주인집 할머니에게 이
야기 했더니,할머니도 겁나셨는지 저를 데리고 그 밤에 간곳이 S 병원
밤이라 당직의사가 마침 이제막 시작한 의사라 뭘 몰라 무조건 촉진제
를 놔 아무튼 3박4일을 그 병원에서 죽었다 살았다를 반복하다 그날
못 낳으면 수술하기로 했는데 16일 오후부터 새로운 진통이와 2시30분
쯤 낳은 아이 몸무게가 그 당시로서는 큰 4KG ,비상근무하는 남편대신
친정엄마와 친구가 있었기에 오랜시간 힘들었음에도 자연 분만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그 아이가 자라서 작년에 가정을 이루어 올해 두번째
생일을 맞는데 물론 저도 상을 받아야겠지만 아빠보다 엄마에게 유독
더 잘하는 아들내외에게 남산 구경도 시켜주고 맛난것도 먹게 해주고
싶은 에미마음에 **해와달 레스토랑 식사권 신청해봅니다.***
신청곡은 권진원의 생일 축하곡...아들 며느리 무지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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