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손정희
2010.09.17
조회 54
유가속 패밀리들~~새벽같이 모두 축하 메세지 전하고 가셨네요..
저도 늦었지만 10주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저는 유가속과 인연을 맺은지 겨우 4년째 접어들고 있어요.
첨으로 컴을 배우고 알게된 유가속~~
그래서 절대 잊을수 없구요.
또 좋은분들과 인연을 맺게 해주셔서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제가 바쁜일이 있어서 유가속과 함께 못할때도
늘~~~마음은 4시가 되면 이곳에 와있지요.
글구 오랫만에 놀러와도 항상 그자리에서 편안한 목소리로 저를
반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세월은 참으로 빠른것같습니다.
지난해 8월에 군입대한 작은아들은 벌써 작대기 3개를 달고 의젓한
상병 이 되었구요.
올 1월에 입사한 큰아들은 회사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 도시락을 싸는일이 제게는 엄청 신경 쓰이는일 이지만
그래도 참 좋은 생각인것같아서 열심히 싸주고 있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도 별수없이 가을에게 슬그머니 꽁지빼며 조금씩
물러나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작년 여름방학때는 하루에 2번 밥먹고 한끼는 간식으로 떼우면서도
주둥이 쑥~~내밀고 덥다,덥다 노래 부르며 남편에게 투덜댔는데
올해 여름방학 에는 삼시세끼 꼭~밥 챙겨주고 중간에 과일이며 기분
좋으면 간식도 챙겨줬어요.
물론 불평은 전혀 안했지요..ㅋㅋ

그래서 그런가요? 울집에 작은기적이??ㅎㅎ
왕소금은 아니고 고운소금뻘 되는 남편이 조금씩 변하대요.
가끔 둘이서 외출 할일이 생기면 음식맛나게 하는 식당에가서
자주 외식을 시켜 주는거 있죠??
제가 도리어 그냥 집에가서 김치에다 밥해서 먹자고하면 더운날 밥하기
귀찮은데 사먹고 가자고 하더라구요..ㅋ
힌트를 얻어서 앞으로 이런작전을 가끔 써볼까합니다^^

멋졌던 내남편도 이제 나이를 먹나봅니다.
어찌된일인지 나보다 드라마를 더~좋아해서 외출했다가도 드라마볼 시간
맞춰서 부리나케 들어오구요.
어젯밤 끝난 드라마를 보며 이제 수,목욜에는 재미가 없겠다 해서
둘이 한참을 웃었네요.

영재님!!
서임 작가님!!
오랫만에 놀러와서 그간의 안부가 별로 궁금하지 않으셨겠지만
그래도 몇자 올리고 갑니다.
다시한번 10 주년 추카 드리오며 오늘만큼은 유가속과 함께 하렵니다.
20,30,주년~~~~쭉~~~~함께 하고싶습니다.
유가속 덕분에 늘~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신청곡 가람과 뫼 생일
권진원 해피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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