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강에 다녀 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진흙이 많이 쌓여져 있는 곳에는
한강물로 다시 깨끗이 구슬 땀 방울 닦으면서
청소 작업 하시고,
여전히 낙시줄 드리운 아저씨들
잉어를 잡고 낙시줄 끊어질라 두려워 낙시대 잡고
줄을 풀었다 감았다 하다가 큰 웃음으로 큰 잉어
낚아 올리신 아저씨,
어린 꼬마 왕자 뒤에 태우고
자전거 패달 열심히 밟으시는 아버지
두손 꼬-옥 잡고
흥얼 흥얼 콧노래 부르는 연인들.
가을이 가져다 준
풍성한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올 추석도 이렇게 함박웃음 짓는 풍성한
명절이 되었으면 바램으로
혜은이/ 제 3 한강교
패티김/ 초우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