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이었어요.
한 10시쯤 잠이 들었다가 새벽 두시쯤
잠이 깼는데,남편이 안들어왔어요.
전화를 했더니,안 받아요.
술을 좋아해서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지만
이젠,나이도 있고하니,,,
병원신세지면 여러가족들 힘드니,좀 줄였으면
좋겠다고 여러번 부탁해서
한 동안 좀,,,뜸하더니~~
또 시작입니다.
밀린 집안 일 하면서,컴에 글도 쓰면서~~
현관에서 신문이 들어오는 인기척이 나서
시계를 보니 새벽 3 시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3시 30 분쯤 들어왔습니다.
전에는 그냥 잠을 자고 정확히 몇시에
들어 오는지도 모르곤 했습니다.
컴 앞에 앉아 있는 저를 보더니~~
반갑게 그럽니다.
자기~~`잠도 안자고 나 기다렸어?
기다리긴,누가 기다렸다고 그래~~~
그냥 집안 일이 밀려서 하고 있었지 뭐~~~
다음날 아침 딸이 그럽니다.
엄마도 친구분들과 놀다가 새벽 3시 넘어서 들어오세요.
그래서 남편한테,,,,우리 공주님이 엄마도 이젠
밤에 친구들과 놀다가 새벽에 들어오시라네요~~~
남편은 딸한테 전화를 해서 펄!!~~~펄!!~~난리더랍니다.
어떻게 엄마한테 그 시간에 들어오라고 할 수가 있냐고,,,,
우리 남편 처방전 좀,,,,,,어떻게 안될까요~~
나 이런사람이야,,,,신청합니다.
조간 신문보다 늦게 들어온 남편 처방전 좀,,,,,있을까요~~
김영순
201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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