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큰댁으로 친정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
도로 상황이 여의치 않을것같아서 새벽 4시에 일어나
나주에서 출발하니 막힘없이 잘 왔답니다
오늘과 내일은 꼼짝않고 집에만 있어볼 요량으로
편히 음악듣고 있지만...
맘 한구석에 아련한 아픔이 있네요
새벽녘에 배웅나오신 친정 엄마를 뒤로하고 올라오는
차에서도 야위어서 가벼워진
농사일로 까맣게 그을린
초라하고 초췌한 모습이
맘 한구석이 휑하니 눈물이 고이네요
큰 바람에 휙 넘 어질것같이 연약한 모습이지만
우리 6남매는 그 작은 그늘을 의지하며
위안으로 살고 있답니다
걱정끼치지않게 열심히 살께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우리곁에 계셔주세요~~~
향수 이동원...
10월의 어느 멋진날(?) 김동규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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