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초등 4학년 조카들과 등산
강지숙
2010.09.26
조회 25
참 좋은 고모를 두었네요.
작은 조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쑤욱 쑥 컸으면 좋겠어요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아침에 고모랑 등산갈까?
> 하고 전화 했더니~~~
> 무조건 오케이~~오케이~~~그럽니다.
>
> 벨을 눌렀더니,현관앞에서 준비하고 있다가 왔다!!~~
> 하고 환호성입니다.
>
> 한 명은 첫째 남동생 아들이고,또 한명은 둘째 남동생
> 아들입니다.
>
> 둘 다 초등 4학년인데,큰 동생 아들은 6 학년같고
> 둘째 동생 아들은 초등 2학년같습니다.
>
> 둘째 동생이 이혼과 재혼 또다시 이혼을 반복하면서
> 아이가 심신이 지쳐서 몸도
> 크지도 않고~~~말도 느립니다.
>
> 사실은 둘째동생 아들의 말을 좀 많이
> 들어주고 싶어서 등산가자했는데
> 큰 애네 아들이 더 앞서서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
> 더 큰 조카는 계속 앞서서 뛰어가고
> 작은 조카는 제 손을 잡고 겨우~~겨우~~
> 오르고 내려 왔습니다.
>
>
> 셋이서 등산을 마치고 우리 가게로 데리고와서
> 최신 팽이 하나씩 주고,게임 케쉬도 둘이 한개씩주고~~~
>
> 광명시 친정에 데려다주고 왔어요.
>
> 보람은 있지만 오랫만에 아이들 시중들면서
> 함께 등산 하는게 무척 힘드네요~~~~
>
> 박강수님의 부족한 사랑,,,,신청합니다.
>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