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인지???정신없이 산 탓인지????ㅎㅎㅎㅎ
민현수
2010.09.26
조회 35


아침에
태극소녀들의 장한모습에~~~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려나 했지요.....


그런데....
우연히 달력을 보다가
오늘이(음력 8월 19일) 76번째 친정아버지 생신인걸 깜박 했지뭐예요....
부랴부랴 전화로 ......미역국에 식사는 잘하셨는지???? 건강은 어떠신지????


성에 차지않는 안부전화가 왠지 눈시울이 붉어지고
더이상의 말을 잇지 못하고......끊고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제 늙었나보다 하시면서 안 아픈곳이 없으시다고.....


세상의 이치인지....
부모님 보고싶을때 보지못하고 사는 이치는 무슨이치일까????
세상살면 얼마나 산다고????
푸념에,,,,,신세한탄에,,,,, 남편에게 하소연하고....
듣던 남편은 지금 출발할까???
말만이라도 고맙다고.....


형편에 핑계까지,,,,
합리화시키는 제 모습에.....한심하고.....
마음 둘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네요....


영재님~~~~
친정아버지께서 기독교방송을 넘 좋아하세요......
CBS Radio 에 주파수고정 하시고 애청하고 계실거예요.....
생신축하 드립니다~~~~아주아주 많이많이
10월중에 휴가내서 다녀오리라고...

아버지 늘 좋아하시는 노래
제 어렸을적에 따라부르며 ,,,,지금도 노래방18번이죠....

한명숙---노란샤쓰의 사나이
남인수---무너진 사랑탑(너무 오래된 곡이라 될런지요?)
정수라---아버지의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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