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저는 인천의 문정화라고 해요. 유가속은 우리딸5살때부터 애청했었어요.
울딸 지금은 중학교1학년이거든요.
이런 제가 잠시 유가속을 듣지 못했던 사연이 있어요.
2002년 그 해 가을이었어요.
방송이 너무좋고 참여하고픈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정말 연결이 되었고
영재님과 통화를 하는데 덜덜 떨었어요 그리고 퀴즈를 푸는데 누구나 풀
수있는 쉬운 문제를 떠는 바람에 엉뚱한 답을 말했는데 그때 나보다 영재님이
더 당황을 하셔서 " 아, 저희에게 웃음을 주시려고 오답을 말씀하시네요
거허허!!" 이러시는데 저 그때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어요.
그날 하루종일 그 일 땜에 혹시 나 아는 사람이 들었으면 어쩌지 하며
전전긍긍 했는데 그날방 울신랑 저녁을 먹으며내게 "야, 넌 그것도 몰라?
일부러 그런거 아니지? 진짜 몰랐지? " 아뿔사! 울 신랑이 운전중 들었던
거예요. 남편이래도 넘 챙피했어요.
그때 사실, 문제가 뭔지도 잘 생각도 나지 않고, 떨려서 잘 듣지도 못했
든요. 그때 한참 울신랑 이것가지고 놀려대서 그 다음부터 저, 이 방송
듣지 않았어요.
그러다 며칠전 라디오 주파스를 돌리다 영재님의 목소리를 들었어요
너무나 반가운게 마치 친저을 찿아간것 같았어요. 역시 잘하셔요.
노래도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곡만 골라서 틀어주는지요.
찬바람이 부는 요즘은 정말 듣기가 좋습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방송이 바로 유가속이 아닌가 싶어요.
다음에 기회 된다면 다시한번 영재님과 통화도 하고싶지만 그때의 기억
땜에 용기가 날려나 모르겠네요.
하옇튼 앞으로도 열심히 애청하겠습니다.
신청곡: 이명훈의 님타령
영재님은 이 노래 아시죠?
아주 오래된 곡이지만 찿아서 들려주는 곳이 바로 유가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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