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 아래서~~
김영순
2010.10.10
조회 18
시원한 고가도로 아래서 돗자리르
깔고서,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시고,음식도 드시면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할머니 한 분이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는
미경아~!!~~~~
하고 부르십니다.

먼저 와 계시던 할머님 한분이
아니!!~~이 강아지 이름이 미경인가?
그렇소만~~~~~
우리 손녀딸 이름이 미경인데,강아지한테
무슨 사람이름을 다 붙였는가?

이래뵈도 우리 강아지는 저기 물건너 유럽 독일산
푸그돌이라고~~~`

아니!!~ 푸른돌인지,빨간돌인지~~
내 알 바는 아니고,,,우리 손녀딸 이름을 이 강아지한테
부르지는 마세요~~~

이렇게 두 어르신들이 서로 이기려 애쓰면
말다툼하자 사람들이 그 두분 사이를 에워싸고
구경하십니다.

우리 강아지 이름은 그래도 미경이다11~~
그럴수는 없지요!!~~

이렇게 한 참을 옥신각신 하는 사이에
강아지 미경이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없습니다.

미경아11`~~~~미경아!!~~애타게 불러댑니다.

미경할머님이 손뼉을 탁!!탁!!치면서~~~
아이구,,,꼬습구나~~~~
버~~~얼~~써`````누가 된장 바르고 있는지,,,,
어디서 이리 꼬스운 냄새가 폴~~폴~~나는겨~~~ㅎㅎㅎ

밥 만 잘 먹더라,,,,,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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