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엄~청 이쁩디다..
김미경
2010.10.09
조회 40
안녕하세요 유영재님
당직녀야요~^^;;;;
열흘남짓 직업병으로 찾아온듯한 어깨 결림으로
여느 한의원을 점심시간을 빌어 다녀옵니다.
주말에 날씨가 좋은 탓이었을까요~
어디 놀러안가세요~ 날씨가 참좋죠~ 하늘보셨어요??~
올해 단풍이 그렇게 예쁘대요~
물리치료실에서 환자와 치료사들간의 인사가
한결같이 비슷한 대화드라구요.ㅎ
치료를 끝내고 나와 올려다본 하늘이 말그래도
푸른물 똑똑 떨어질듯한데 눈이 시릴듯하기도하고
시원해 지는듯 하기도하고 눈물이 날듯하기도하고...참 이쁩디다.
그런들 저에게 무슨 소용이며 저런들 무슨소용일까마는
다시금 회사에 돌아와 일을 하려는데 자꾸만 눈길이 밖을 향합니다.
마음만 달려나가지요..
생각만 먼길 떠나지요...
여행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생소했던지..
그래도 말입니다. 제가슴은 언제나 여행중입니다.
하늘과 산과 들과 바다를 향해서 말입니다.
지금 일을 하는저에게 누군가 행복하냐고 물어보면
과감하게 그저 행복하노라고 말하겠습니다.
소망만으로 감사함으로 저를채우며 치유해 가시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는 이시간 자체가 여행이기에 말입니다.
가을 탓일까요...없는 재주에 자꾸만 낙서를 하게됩니다.
함께해주시는 유가속으로 인해 행복함이 더하니 감사하지요..
음악으로 만나보는 이하루의 풍경을 즐기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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