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일 편한 옷
김봉례
2010.10.16
조회 42
김영순(glo402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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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동창 친구가 새벽에 집으로 전화가
> 왔어요~~~
>
> 외동아들이 건국대 물리 화학과에 합격했다는
>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요~~~
>
> 인터넷으로 잠을 꼬박 안 자면서 기다린 소식을
> 일번으로 알린다네요~~ㅎㅎ
>
> 그리고 며칠후~~~
> 그 친구가 또 폰이 왔는데
> 거금 500 만원짜리 모피코트를 샀답니다.
>
> 아니,,,,너,,,맨날 빚이 있어서 원금,이자 갚느라
> 힘들다면서 무슨 모피코트라니,,,,,
>
> 그 친구 대답이,,,,아들 친구들은 몇 명
> 재수 한다는데,그러면 아무리 적어도 2.000만원
> 들어가는데,돈을 번 셈이거든,,,,
>
> 아무래도 그건,좀,,,억지스럽지 않냐?
>
> 동창회날 입고 왔는데,,,,
>
> 품위있게 보이긴 했어요.
>
> 치,,,,,속은 빚에 시달리면서,,,,(마음 속으로만요 ㅎㅎ)
>
> 저는 집에서나 가게서나,,,,늘 앞치마를 입고 살아요~~
> 그래서 앞치마가 제일 편하고 좋아요,,,,,
>
> 물론,모임에는 좀,깔끔하게 입고 나가긴 하지만요~~~~
>
> 그렇다고 동그라미가 너무 많은 옷은 ,,,,,
> 좀,,,,버거울 듯,,,싶어요~~~
>
> 이제 찬 바람이 불어오겟네요~~~
> 그래도 모피같은 건,,,,입고싶지 않아요~~~
>
> 손담비,,,,,미쳤어,,,,신청합니다.
>
> 영순씨~~생각에 한표,오늘은 시간이나서 종일 컴퓨터앞에 있네요~~
가게 하시나봐요?무슨 가게 하시던지 어울릴것 같아요~~~
벌써 모피옷을 입는 사람도 있네요?분수를 아는 사람을 좋아하지요
좋은 하루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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