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보고싶을때
윤지혜
2010.10.16
조회 355
8월에 아빠를 하늘나라에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날
남은 우리 가족 엄마, 여동생 지수, 남동생 석영, 그리고 저는
집에서 다같이 껴안고 우리 이제 우리끼리라도 잘 살자..라며
서로 부등껴안고 울었습니다.
그날 한바탕 울었고.. 지금도 아빠생각에 눈물이 나긴하지만..
사실 우리가족..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것이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아빠가 잠시 여행간것처럼 느껴져
아빠가 지금 우리 옆에 없는게 생각보다 크게 슬프게 생각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아빠가 없이도 우린 각자의 일을 잘 하고 놀기도 하고 TV도 보고 웃고 밥도 잘먹고 그러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듣게된 한 노래는 우리 가족의 마음과 비슷해 듣다가 우리가족이 모두 운적이 있었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도 밥은 잘 먹는 다는 것..........
엄마가 아빠가 보고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더 찾는것 같아요.
오늘따라 엄마가 이 노래가 듣고싶다네요.
창민&이현의 "밥만 잘먹더라" 이 노래..들려주세요..
엄마.. 아빠가 우리가족을 얼마나 끔직히 사랑했었잖아요.
하늘나라에서도 우리 지켜줄거야..
우리 정말 아빠가 우리 걱정하지않게 잘 살아요.
사랑해요..엄마!
아빠.미안해요...그리고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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